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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갈래 설계: 모양은 비트 보드, 시간은 연표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9월 10일 · 약 9분 소요

한 줄 요약: 「스토리라인」이라는 데이터가 사라진 뒤에 A 스토리와 B 스토리를 어떻게 설계하는지 다룹니다. 갈래의 모양은 .beats 비트 보드에, 일이 벌어지는 순서는 .timeline 연표에 놓습니다.

묵조 (대본)의 「이야기 뼈대.beats」를 메모 폴더에서 연 화면. 세 개의 막 열에 열네 장의 비트 카드가 들어 있고, 열두 회의 대본 파일은 각자 맡은 비트 안에 놓인다 — 스토리라인은 별도의 표가 아니라 이 카드들을 늘어놓는 방식 그 자체다. 열 머리글의 세 숫자는 비트 수 · 파일 수 · 글자 수다.

「스토리라인」 탭은 없어졌습니다. 다중 갈래 서사는 그대로입니다

두 가지를 먼저 갈라 놓겠습니다. 여러 갈래를 함께 굴리는 일은 극작의 문제이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라진 것은 .storyline이라는 데이터이며, 그것과 함께 다음이 떠났습니다.

  • 시즌 스토리라인과 화 스토리라인의 두 층 구분
  • 갈래마다 붙던 색, 그리고 장면 카드에 표시되던 색 띠
  • 상태(기획 중 / 진행 중 / 해결됨 / 포기)와 「미연결만 보기」 필터
  • 「이 장면은 B 스토리다」라고 적어 두던 칸

4.0의 장면 카드에는 스토리라인 색 띠가 없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두었습니다. 한 화가 곧 .script 한 파일이고, 그 파일에는 스토리라인을 담아 둘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갈래를 설계하는 자리가 다른 두 파일 종류로 옮겨 갔습니다.

스토리라인 탭(옛)

  • 갈래 만들기 → 이름 붙이기 → 색 고르기 → 장면 연결
  • 장면 카드에 색 띠가 나타남
  • 연결을 잊은 갈래를 잡아 주는 미연결 필터

4.0

  • .beats 비트 보드: 갈래의 모양 — 어떤 비트가 어느 구간에 속하는지, 어느 화가 어느 비트에 놓이는지
  • .timeline 연표: 갈래의 시계 — 누가 며칠에 무엇을 했는지, 여러 갈래를 나란히

장편에 갈래가 하나로는 안 되는 이유

이 대목은 도구와 상관이 없지만, 이 글 나머지의 이유가 됩니다. 단편이나 영화는 갈래 하나둘로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리즈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 한 화마다 「진전됐다」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주선이 매주 크게 한 걸음씩 나갈 수는 없습니다. 「이번 화에서 뭔가 일어났다」는 감각은 대개 부선에서 나옵니다.
  • 갈래가 여럿이면 절정을 어긋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A 스토리가 4화에서 바닥을 치고 B 스토리는 7화에 가서야 뒤집히면, 「중반이 늘어진다」는 구간이 아예 생기지 않습니다.
  • 갈래 하나로 시즌을 늘이면 일찍 소진되고, 후반은 버티기로 갑니다.

《묵조 (대본)》 열두 화를 그렇게 깔았습니다. A 스토리는 심연과 배조가 같은 필사본을 두고 맞붙는 이야기, B 스토리는 집자사 관아가 금서를 압수해 가는 이야기, C 스토리는 아당이 염교 야시장에서 조각조각 흘려 놓는 역성 옛터의 전설입니다. 셋의 매듭은 일부러 같은 화에 두지 않았습니다.

모양: .beats 비트 보드

비트 보드는 막(열)과 비트 카드(열 안의 카드)로 되어 있고, 비트 카드 안에는 파일 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대본/03화 - 아버지의 편지.script를 탐색기에서 어느 비트로 끌어다 놓으면 그 비트에 그 화가 걸립니다. 예시 책 《묵조 (대본)》의 메모/이야기 뼈대.beats가 바로 그 상태입니다. 3막, 14비트에 열두 화가 각자 맡은 비트에 걸려 있습니다.

갈래를 늘어놓는 방법은 두 가지이고, 갈래가 서로 얼마나 독립적인지에 따라 갈립니다.

갈래마다 보드 하나. 책 한 권에 비트 보드를 여러 장 둘 수 있습니다. A 스토리 심연과 배조.beats와 B 스토리 집자사.beats가 각각 1화부터 12화까지 서로 간섭하지 않고 뻗어 갑니다. 같은 화의 파일 카드가 여러 보드에 동시에 나타나는데, 그것이 바로 「이 화가 갈래 둘을 밀었다」는 뜻입니다.

갈래끼리 성격이 다르고 리듬도 따로 가는 경우에 이쪽을 고르십시오. 대가는 보드를 갈아 가며 비교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드 하나, 막을 갈래로. 막 이름을 「A 스토리」, 「B 스토리」, 「C 스토리」로 고치면 각 열이 위에서 아래로 그 갈래의 진행이 됩니다. 세 갈래의 길이와 빈 구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막 이름은 언제든 고치면 됩니다. 템플릿이 한 번 내려앉으면 그 글자들은 그냥 여러분의 데이터입니다(네 가지 구조 템플릿 중에서 고르기 참고).

A / B / C 이름 붙이는 관습

A 스토리 = 이 화의 중심 사건 B 스토리 = 두 번째로 중요한 갈래 C 스토리 = 한 화로 끝나는 소품, 또는 길게 심어 두는 씨앗

글자는 상대적이고 화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열두 화를 넘기면 「B 스토리」라는 말은 아무것도 떠올려 주지 않으므로, 설명적인 이름이 오래 버팁니다. 「집자사 압수」가 「B 스토리」보다 낫습니다. 둘을 같이 써도 됩니다 — 「B: 집자사 압수」.

보드를 다루는 방법은 비트 보드란 무엇이고 언제 쓰는가와 비트와 막 만들고 배치하기에 있습니다.

시계: .timeline 연표

보드는 순서와 분량에 답합니다. 연표는 「그날 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가」에 답합니다. 연표에는 라벨(스윔레인)이 있어서 갈래마다 하나씩 두면 사건이 시간순으로 자기 줄에 놓입니다. A 스토리의 절정과 B 스토리의 폭로가 같은 주에 떨어지면 연표에서는 나란한 두 장의 카드가 되는데, 보드로는 그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회상과 삽화가 특히 그렇습니다. 「7화에 심졸언의 이십 년 전 기억이 한 토막 있다」는 것은 보드에서는 7화의 카드 한 장이고, 연표에서는 이십 년 전의 사건 하나입니다. 둘 다 맞습니다.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하고 있을 뿐입니다.

연표는 실제 달력에 걸어도 되고 자유 정렬로 써도 되며, 사건을 메모나 어떤 화에 다시 걸어 둘 수도 있습니다. 연표란 무엇인가와 항목과 스윔레인을 보십시오.

연표는 휴대폰에서 편집이 됩니다. 읽기 전용이 아닙니다. 두 일의 앞뒤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 자리에서 고칠 수 있습니다.

색 띠가 없으니 장면에 갈래를 어떻게 표시하는가

한 장면 옆에 「이 장면은 B 스토리를 민다」는 것을 정말 보고 싶다면, 현실적인 방법이 셋 있습니다.

  1. 장면 요약에 적기. 보드 뷰에서 카드의 요약은 그 자리에서 고칠 수 있습니다. 앞에 「B:」를 붙이는 것이 가장 싸게 끝나고, 요약은 AI가 읽는 내용에도 들어갑니다.
  2. 비트 드롭다운 쓰기. 카드 오른쪽 아래에 비트 칸이 있고, 「B 스토리」는 처음부터 들어 있는 열다섯 개 이름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르면 카드에 그대로 표시됩니다. 반대로 이 드롭다운에는 직접 이름을 쳐 넣는 칸이 없습니다(대본의 구조 참고).
  3. 메모 하나 걸기. 그 줄에서 우클릭해 메모를 더하면, 메모 패널을 파일별로 볼 수 있고 카드 요약보다 오래 남습니다.

셋 다 여러분이 손으로 관리하는 글자이고, 미연결 필터가 없습니다. 만들어 놓고 한 번도 연결하지 않은 갈래를 잡아 주지 않습니다. 그 안전망이 필요하다면 .beats를 유일한 목록으로 삼으십시오. 보드에 카드가 한 장도 없는 갈래가 곧 아직 늘어놓지 않은 갈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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